전세금반환소송 임대인이 죽은 경우

안녕하세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Law-korea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이성찬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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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반환소송 임대인이 죽은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전세보증금은 날라가나요?

아니면 임대인 상속자들이 저한테 전세보증금을 주는 건가요?

임대인 상속자들은 언제 정해지는 건지도 모르겠고, 상속자들이 언제까지 저한테 전세금을 반환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세금반환소송을 하고 싶어도 임대인이 죽어버려서 이게 소송이 가능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세금반환소송 임대인이 죽은 경우 어떻게 해야될지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케이스를 해결하신 변호사분 계실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상담 받으러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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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이 사망한 경우 상속인들을 상대로 전세금반환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소제기 전에 이미 사망한 사람은 소송의 당사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 현실 속에서 임대인의 상속인이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상속인들 쪽에서 먼저 임차인에게 연락을 취해오지 않는 이상 임차인은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전세금반환소송을 제기하여 소송절차 내에서 상속인들을 찾고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하는 자들에게 전세금반환을 청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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