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도박관련 조사 받게 된 경우의 대응 방법

안녕하세요, 현재 복무중인 현역 병사입니다.

누군가의 제보로 인하여 사이버 도박 관련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듣기로는 수사관이 직접 부대로 방문하여 휴대폰을 본다는데 이리저리 찾아본 결과로는 휴대폰 포렌식을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어 로톡에 상담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직접적인 증거는 아예 없는 상태이며 누군가의 제보, 즉 심증만 있는 상태입니다. 익일 방문 예정인 수사관한테는 휴대폰을 검사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그러던데 저랑 같이 조사받는 인원들은 굳이 보여줄 필요 없고 휴대폰 포렌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면 영장을 요구하라는 조언을 받긴 했습니다.

변호사님들이 보시기에는 어떻게 대응하는게 현명할까요? 휴대폰을 그냥 보여주고 끝내는게 맞을지, 아니면 굳이 안보여줘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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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인권자문변호사입니다.

수사관이 영장이 없다면 검사할 권리는 없습니다. 보여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추후 영장 발부가 되면 압수당할 수 있으므로 미리 대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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