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금 민사소송 후 강제집행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Law-korea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조새한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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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의 강제집행할 재산을 알아야 해당 재산에 강제집행할 수 있습니다. 추후 밝혀진 경우 진행하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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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재산을 모르는 경우, 판결이 확정된 이후 재산명시, 재산조회 절차를 통해 상대방 재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정보회사에 의뢰하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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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강제집행할 재산이 없다면, 판결 확정일로부터 6개월 후에 채무불이행자명부 등재 신청을 하여 압박하는 수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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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의 효력은 10년이므로, 10년이 지나기 전에 시효연장을 위한 소송을 매번 다시 제기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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