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관련 시스템을 듣지 못하고 일을 했습니다

8월 23일에 첫 출근 당시 면접 볼때 답을 받지 못했던 월급날이 매달 25일 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8월 25일 이틀 일 한 돈은 자기도 매장을 인수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본사에서 월급이 안나온다 하셔서 이틀치 임금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당연하게 8월23일부터 9월25일 까지 정산 해 월급을 받는 줄 알고 일을 해 왔고 갑작스런 개인사정으로 25일에 퇴사를 하겠다 이전에 말씀드렸고 그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24일) 퇴근 전 1개월동안 단 한번도 언급이 없었던 월급 관련 시스템을 말씀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8월에 일 한것만 들어올거라 말씀하셨고 무슨소린지 이해를 못해 그럼 9월 임금은 어떻게 되는거냐 여쭸더니 10월25일에 입금된다고 하셨습니다일 하는 한달동안 자기에게 불리한 대화 내용은 본사 핑계를 대시면서 넘기셨고 저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 했고 오늘 보니 주휴수당도 싹 빼고 보내셨습니다 근로계약서를 미작성 했는데 이럴 경우 노동청에 진정서를 작성하면 미입금된 돈 다 받을 수 있나요? 억울해서 화가 너무 납니다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Law-korea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이세주 변호사입니다.

네 노동청에 신고(진정)를 하시면 주휴수당 등 미입금 금액을 지급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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