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버스 카메라 오작동 고민

제가 부모님의 호출때문에 급하게
본가에 내려가야될상황이여서
급하게 버스를탔는데 카드를 케이스에다 보관하는데 케이스가 젤리하드케이스라 좀 딱딱해서 케이스에서 카드를
꺼내고 카드찍고 자리를잡고 서있는상태에서 카드를 다시 넣으려던중 카메라 오작동으로인해서 사진이 찍혔는데
이거 고의가 없어도 범죄로 인정될까요ㅠ
사진을 봤었는데 저의 하체 다리부분전체와 제꺼 우산
그리고 바닥 일부분과 의자에 앉아계시던 중년아주머니의
신발부터 무릎쪽까지가 흔들려서 흐릿상태로 찍혔고
그누구도 오인하는소동은 없었지만 CCTV때문에
좀 걱정이되서 질문올립니다 현재 그사진은 보관하기엔
너무나 불안해서 삭제해둔상황이고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형사처벌받게될까요? 저는 카메라가찍혔을때
"이건 또 왜 찍힌거야?"라는 발언을 혼잣말로 내뱉었었는데
이것도 불안하게만드네요 카메라를 끄려고 할때 버튼이잘못눌린것같기도하고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시뮬레이션으로 사람이없고 저혼자있는곳에서 해봤는데 아까 그상황이랑 같은 결과가 나오긴 했었지만 도와주세요 불과 20분전일어났던일입니다 진짜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가까운 지구대로 갈생각도하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진짜 최악의경우 제휴대폰을 부수고 저의 양쪽 손목을 절단하여 카메라에 손도 못대게할생각까지 검토하고있습니다
(극단적인 방향으로 잡을껍니다 그만큼 저는 정말 당황스럽고 두렵고 불안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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