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스타 비자 체류기간 180일 전에만 들어오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 해외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이스타 비자 체류기간이 정해져 있는지 모르고
항공권을 123일정도?? 되는 기간으로
예매를 해버렸는데 입국심사에서 거부 당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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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뉴욕주/일리노이주 변호사 및 대한변호사협회 외국법 자문사, 미국이민변호사협회(AILA)에 등록 된 로시컴- 상담변호사 문상일입니다.

처음 해외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이스타 비자 체류기간이 정해져 있는지 모르고 항공권을 123일정도?? 되는 기간으로 예매를 해버렸는데 입국심사에서 거부 당할 수 있을까요,,?

Answer:

ESTA는 최대 체류 가능한 기간이 90일입니다. 미국 입국 시에 본인의 체류 기간이 90일 이상이라는 것을 알면 미국 입국을 거부 하거나 체류 기간을 제한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미국 체류는 최대한 짧게 하고 미국을 입국한 뒤에 항공기 일정을 조정해서 체류 기간을 연장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지금이라도 한달 정도 뒤에 출국하는 정도로 항공권을 변경하는 것이 맞을 거 같습니다.

미국 입국 시에 미국 체류 기간을 길게 얘기하지 않더라도 일단 미국에 입국만 되면 대체로 무비자는 90일 체류기간을 받게 됩니다. 본인이 입국 시에 의도적으로 장기간의 거주 기간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미국 입국 의도를 의심 받게 할 수 있습니다. 체류 기간은 입국 심사관의 재량으로 결정하게 해야 합니다.

미국 입국 시에는 가능한 짧은 체류 기간과 구체적인 여행일정과 왜 방문하는지 등에 대한 설명을 준비하시고 한국 행 비행기표, 여행에 필요한 충분한 경비 등을 가지고 미국을 방문하면 될 겁니다. 또한 짐 가방은 여행 기간에 맞게 챙겨 가야 하고 너무 많은 짐을 가지고 가는 것도 입국 거부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입국 심사 시에 의심을 받아 짐 조사나 이메일 체크 및 핸드폰을 모두 조사 받을 경우도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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