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간 부동산 거래
안녕하세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Law-korea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판사 출신 임동규 변호사입니다.
1.그냥 부동산 통해서 계약서 쓰고 1.8억 직접 주고 받는다 (실제로는 1.1억만 드리고 대출청산)
이 방법은 가장 간단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부동산을 통해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고, 1.8억을 주고 받으면 됩니다. 이때, 실제 대금은 1.1억만 지급하고, 나머지 7천만원은 대출금을 상환하는 것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간단하고 빠르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양도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다른 친척간 증여로 처리될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이 방법은 양도세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작은 아버지가 귀하에게 아파트를 증여하는 것입니다. 증여세는 아파트 시가의 10%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부과됩니다. 따라서, 아파트 시가가 1.8억이라고 가정하면, 7천만원까지는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양도세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증여세 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
귀하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2번 방법인 친척간 증여입니다. 양도세를 절약할 수 있고, 작은 아버지가 사망하더라도 귀하가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증여세 신고를 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증여세 신고는 증여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해야 합니다.
추가 조언
증여세 신고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해야 합니다.
▶증여세 신고는 증여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해야 합니다.
▶증여세 신고는 증여세 신고서, 증여받은 재산의 가액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증여받은 재산의 취득시기와 취득원인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증여세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귀하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대응 방법은 변호사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시면 무료 법률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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