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기 싫다는데

별거한지 5년이 넘는데 남편은 이혼하기 싫다고 억지를 부립니다. 그리고 이혼하기 싫다는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이혼하기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네이버 법률과 함께 하는 법무법인 심플(simple) 장지현 변호사입니다.

1. 남편이 이혼하기 싫다고 억지를 부리는 이유는, 남편 말고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별거한지 5년이 넘었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이혼사유에 해당합니다.

남편이 그냥 이혼하기 싫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을 때, 이혼할 수 있는 방법은 이혼소송 밖에 없습니다.

2. 남편이 그냥 이혼하기 싫다고 억지를 부리더라도, 실제로 이혼절차가 진행되면 순순히 이혼에 동의하는 경우도, 실무상 자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혼소송을 시작하는 것보다, 우선 이혼조정으로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혼조정이 이혼소송보다, 시간과 노력이 적게 들고, 변호사비용도 적게 듭니다.

3. 이혼할 결심이 섰다면, 우선 이혼전문변호사에게 이혼상담 받는게 1번입니다.

요즘은 합의이혼이나 이혼소송은 잘 안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대부분 이혼조정으로 정리합니다.

이혼조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law-korea.com/gstt/221427970641

카톡상담 : http://pf.kakao.com/_zHxdyV

이혼전문 장지현 변호사

법무법인 심플(simple) 이혼전문 장지현 변호사의 이혼 이야기

m.youtube.com

질문과 답변을 친구들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