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대신 대출 받아줬는데, 갚질 않아요

토지는 제 명의로 되어 있고, 건물은 지인 명의로 되어있는데요
지인이 일부 자금이 부족한데 본인 대출은 최대한 받아서 안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 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건물명의 바꿔줬는데요
1~2년은 매달 이자를 입금하더니 어느순간부터 돈을 입금 안합니다..
은행에서는 제가 이자를 안내니까
독촉전화가 와서 건물을 경매로 해달라 했는데
안됩다고 합니다..어떡해하면 돈을 받을수 있을까요..
건물 경매 넣는 방법은 없을까요..
몇년째 돈때문에 이러니깐 미칠것 같습니다..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Law-korea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공형진 변호사입니다.

한국에서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법적 절차와 조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가능한 조치 및 절차에 대한 설명입니다.

법적 조치 시작: 먼저, 채무자인 지인에 대한 법적 조치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와 같은 변호사나 법률 전문가와 상담하여 소송 절차를 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송 절차: 법적 절차로 소송을 제기하여 채무자에게 미지급된 금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채무자에게 소송 공문이 발송되며, 법원에서 판결을 내릴 것입니다.

판결 확보: 법원에서 소송이 진행되면, 판결을 받아야 합니다. 이 판결을 통해 채무자에 대한 금액 청구 권한을 갖게 됩니다.

대지와 건물 명의 변동: 판결을 통해 채무자에 대한 청구 권한을 얻은 후, 채무자의 건물 명의를 변경하고 대지와 건물을 경매에 올릴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변호사나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매 진행: 대지와 건물을 경매에 올리는 절차는 한국 법률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이 단계에서는 경매 일정을 설정하고 경매 참여자를 모집하게 됩니다.

경매 결과: 경매가 성공하면 낙찰자가 나오며, 경매 대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대금은 채무자에 대한 미지급 금액 및 경매 비용을 보상하는 데 사용됩니다.

법률적인 조언: 이러한 법적 절차는 국내 법률 및 규정에 따라 복잡하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변호사나 법률 전문가의 조언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법률 전문가는 상황을 평가하고 적절한 절차를 안내해줄 것입니다.

이러한 절차를 따라 진행하면, 채무자로부터 미지급 금액을 회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법적 절차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며, 변호사나 법률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위의 사건과 관련하여 더욱 구체적인 사건 해결방안이나 혹은 변호사의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되시는 경우에는 아래의 연락처로 전화주시면 안내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건관련 상담은 유료로 진행될 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 법무법인 대건 24시 사건상담문의 : 02-537-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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