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먹으로 가면 전화 안받는 와이프 이혼사유 되나요

안녕하세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Law-korea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장은영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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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나가서 술을 먹고 연락이 안 되는 것은 이혼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부정한 행위를 한 때"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부정한 행위에는 간통, 외도, 도박, 성매매, 폭행, 학대 등 배우자의 배우자에 대한 부정행위를 의미합니다.

이 경우, 배우자가 화류계쪽에서 남자끼고 동료 직장인과 술을 먹는다는 의심이 드신다면, 이는 간통이나 외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우자에게 술자리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고, 배우자의 행동을 추적하여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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