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성희롱?

아는 단골 가게 사장님이랑 친해져서
매일 가는 가게가 있습니다
아프다고 하면 약도 챙겨주시고
매번 밥은 먹었냐고 카톡도 매일 오시는데
남자분이시고 아빠뻘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저는 21살입니다
제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어서 밥을 안 먹는다는 걸 알고 계시는데
오늘 가게에 가서 평소대로 의자에 앉았는데
제 의자 앞에 앉더니 올라타려는 자세를 하셨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확 밀치고 그 자리를 떳습니다
카톡으로는 못 도망가게 , 강제로라도 밥을 먹이고 싶어서 라고 하셨고
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거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두 달 정도 알았는데 그 전부터 어깨를 주물러주신다거나
다리를 툭툭 친다던가 그런 건 있었는데 그냥 친해서 그런가보다 싶었습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어 곁에 누가 없었기에 의지도 좀 했었구요
근데 오늘일을 겪고 나서 진짜 눈 앞이 막막하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경우에는 신고를 해야하나요?
처벌은 어떻게 되는 거며 만약 합의를 본다면 합의금을 제가 얼마나 어떻게 받을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정신적으로 믿었던 사람인데 이렇게 되니 미칠 것 같아요
눈물만 계속 나오고 진짜 힘듭니다 죽고싶었는데 더 죽고싶어지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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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Law-korea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이재호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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